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늘(6일)부터 일본 지바현에서 생산되는 죽순 수입을 잠정 중단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이번 달부터 식품의 방사성 세슘 기준을 100 베크렐 퍼 킬로그램으로 낮춘 데 따른 조치입니다.
식약청은 그러나 일본에서 생산된 죽순이 지난해 3월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국내 정식으로 수입된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이번 달부터 식품의 방사성 세슘 기준을 100 베크렐 퍼 킬로그램으로 낮춘 데 따른 조치입니다.
식약청은 그러나 일본에서 생산된 죽순이 지난해 3월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국내 정식으로 수입된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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