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세종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농성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짓는 아파트 사업에 참여 중인 K건설 근로자 17명은 오후 4시부터 밀린 두 달치 급여를 달라며 농성을 벌였고, 이 중 3명은 밤 10시 44분쯤 타워크레인 3대로 올라가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K건설과 근로자들은 임금 재협상에 나서기로 하고, 오늘(6일) 오전 0시 20분쯤 내려왔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짓는 아파트 사업에 참여 중인 K건설 근로자 17명은 오후 4시부터 밀린 두 달치 급여를 달라며 농성을 벌였고, 이 중 3명은 밤 10시 44분쯤 타워크레인 3대로 올라가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K건설과 근로자들은 임금 재협상에 나서기로 하고, 오늘(6일) 오전 0시 20분쯤 내려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