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벽 1시 30분쯤 대전시 중구 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58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방안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함께 있던 B씨가 발견해 신고했고, 일행 중 1명도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둔기가 발견됐으며, 평소 알고 지내던 3~5명이 모여 고스톱을 쳤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입구에 설치된 CCTV화면을 확보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경찰은 A씨가 방안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함께 있던 B씨가 발견해 신고했고, 일행 중 1명도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둔기가 발견됐으며, 평소 알고 지내던 3~5명이 모여 고스톱을 쳤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입구에 설치된 CCTV화면을 확보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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