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수원과 광주, 안성 등 경기도 중·남부 지역 학교 주변 폭력배 286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7명은 불구속 입건했으며, 나머지 234명은 학교에 통보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17살 김 모 군은 폭력 서클을 만들어 지난 2009년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400여 차례에 걸쳐 학생들에게 62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 등은 선배들을 보면 90도로 인사한다는 등 행동강령을 만들었으며, 이를 지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후배들을 폭행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또, 19살 이 모 군은 후배에게 강제로 술을 먹인 뒤 자신의 소변을 마시게 하고 담뱃불로 지지는 등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7명은 불구속 입건했으며, 나머지 234명은 학교에 통보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17살 김 모 군은 폭력 서클을 만들어 지난 2009년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400여 차례에 걸쳐 학생들에게 62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 등은 선배들을 보면 90도로 인사한다는 등 행동강령을 만들었으며, 이를 지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후배들을 폭행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또, 19살 이 모 군은 후배에게 강제로 술을 먹인 뒤 자신의 소변을 마시게 하고 담뱃불로 지지는 등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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