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학교 폭력을 일삼은 10대 청소년 286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월부터 학교 폭력 수사에 들어가 수원·광주·안성지역 청소년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7은 불구속 입건, 234명은 학교에 통보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안성이 141명, 광주 125명, 수원 2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조폭처럼 90도 인사를 강요했으며, 폭력과 갈취, 문신 시술, 심지어 대포차를 사 몰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월부터 학교 폭력 수사에 들어가 수원·광주·안성지역 청소년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7은 불구속 입건, 234명은 학교에 통보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안성이 141명, 광주 125명, 수원 2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조폭처럼 90도 인사를 강요했으며, 폭력과 갈취, 문신 시술, 심지어 대포차를 사 몰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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