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해군기지에 대한 검증과 청문이 진행되는 동안엔 공사를 중지해 줄 것을 해군참모총장에게 요청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6일) 해군에 협조공문을 보내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상공사와 발파공사를 다음달 12일까지 중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내일 모레(29일)로 예정된 3차 청문을 내달 12일까지 연기하길 바란다며, 이에 대한 해군의 입장을 내일(27일)까지 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6일) 해군에 협조공문을 보내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상공사와 발파공사를 다음달 12일까지 중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내일 모레(29일)로 예정된 3차 청문을 내달 12일까지 연기하길 바란다며, 이에 대한 해군의 입장을 내일(27일)까지 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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