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낮 1시쯤 경기도 오산시 금암동 세교 터널 안에서, 동탄 분기점에서 봉담 방향으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터널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40대로 추정되는 중국 교포 정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40대로 추정되는 중국 교포 정 모 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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