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새천년 대교 공사현장 앞바다에서 모래채취선과 바지선이 충돌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7시쯤
신안군 압해면 새천년 대교 공사현장 인근 해상에서 제주선적 299t급 모래채취선과 740t급 바지선이 출동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바지선 장비 일부가 파손됐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7시쯤
신안군 압해면 새천년 대교 공사현장 인근 해상에서 제주선적 299t급 모래채취선과 740t급 바지선이 출동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바지선 장비 일부가 파손됐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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