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인제와 양양 사이의 한계령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오색터널 인근 일명 주전골 입구에서 한계령 정상까지 5.6km 구간에 눈이 쌓여 도로가 정체되자 제설작업을 위해 차량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기상청은 강릉과 평창, 홍천 등 7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고 동해와 태백, 삼척 등 산간지역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했습니다.
경찰은 오색터널 인근 일명 주전골 입구에서 한계령 정상까지 5.6km 구간에 눈이 쌓여 도로가 정체되자 제설작업을 위해 차량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기상청은 강릉과 평창, 홍천 등 7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고 동해와 태백, 삼척 등 산간지역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