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거액의 개발비가 투입된 중국 수출용 휴대전화 기술을 타 업체로 빼돌린 혐의로 A사 직원 방모 씨와 최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B사 의 주임연구원이었던 방씨는 지난해 5월
이 회사의 휴대전화 기술 회로도 6장을 복사해놓은 뒤 4개월여 뒤 새로 취직한 A사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반대로 B사 주임연구원과 팀장직을 각각 맡고 있던 최씨와 강씨도 중국 수출을 위해 개발한 언어입력 기술 자료를 빼낸 뒤 A사로 이직해 활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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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B사 의 주임연구원이었던 방씨는 지난해 5월
이 회사의 휴대전화 기술 회로도 6장을 복사해놓은 뒤 4개월여 뒤 새로 취직한 A사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반대로 B사 주임연구원과 팀장직을 각각 맡고 있던 최씨와 강씨도 중국 수출을 위해 개발한 언어입력 기술 자료를 빼낸 뒤 A사로 이직해 활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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