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이 새누리당 서울 강남을 후보로 공천된 전 진실화해위원회 이영조 위원장에 대해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5·18 민주 유공자회 등 광주 지역 시민단체와 김재균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은 성명을 통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민중 반란'으로, 제주 4·3 항쟁을 '공산주의 폭동'으로 표현한 새누리당 이영조 후보에 대해 보수정권의 나팔수라며 낙선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반역사적인 공천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공천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5·18 민주 유공자회 등 광주 지역 시민단체와 김재균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은 성명을 통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민중 반란'으로, 제주 4·3 항쟁을 '공산주의 폭동'으로 표현한 새누리당 이영조 후보에 대해 보수정권의 나팔수라며 낙선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반역사적인 공천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공천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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