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교회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9살 박 모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송파구 일대 교회를 돌며 기도를 하고 있는 사람의 가방을 뒤지는 등 11번에 걸쳐 약 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교회가 예배를 할 땐 문을 잠그지 않아 출입이 자유로웠던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송파경찰서는 29살 박 모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송파구 일대 교회를 돌며 기도를 하고 있는 사람의 가방을 뒤지는 등 11번에 걸쳐 약 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교회가 예배를 할 땐 문을 잠그지 않아 출입이 자유로웠던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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