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때 출입문을 절단하고 영업점에서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46살 장 모 씨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수도권 일대에서 총 21회에 걸쳐 당구장 등 일반 영업점에서 1천만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도박에 빠져 도박 자금을 만들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김지수 / pooh@mbn.co.kr ]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46살 장 모 씨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수도권 일대에서 총 21회에 걸쳐 당구장 등 일반 영업점에서 1천만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도박에 빠져 도박 자금을 만들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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