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이 새벽에 어린이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35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오늘(11일) 새벽 4시 15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구립 어린이집에 1층 문이 열린 것을 틈타 내부를 뒤지던 중 순찰하던 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은반지와 현금 등 금품을 소지하고 있어 다른 곳에서 훔친 것은 없는지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35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오늘(11일) 새벽 4시 15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구립 어린이집에 1층 문이 열린 것을 틈타 내부를 뒤지던 중 순찰하던 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은반지와 현금 등 금품을 소지하고 있어 다른 곳에서 훔친 것은 없는지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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