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새벽 5시쯤 서울 신정동에 있는 자동차용품 가게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가게 내부 30제곱미터와 자동차용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가게 내부 30제곱미터와 자동차용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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