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다음 달부터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시간이 제한됩니다.
부산시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대형마트와 SSM의 둘째, 넷째 주 일요일 의무 휴무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업시간도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로 제한됩니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16개 구·군에 기초의회별 일정에 맞춰 4월 중 관련 조례를 개정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대형마트와 SSM의 둘째, 넷째 주 일요일 의무 휴무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업시간도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로 제한됩니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16개 구·군에 기초의회별 일정에 맞춰 4월 중 관련 조례를 개정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