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장애인 지원 활동 시간을 부풀려 보조금을 챙긴 혐의로 모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총무 51살 여성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사무국장 24살 여성 이 모 씨 등 일가족 4명과 활동보조인 등 19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08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부천의 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장애인을 지원한 것처럼 속이거나 시간을 실제보다 부풀리는 수법으로 보조금을 청구해 2억 5,0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196명이 이 센터에서 실습한 것처럼 속여 실습비 5,000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또, 사무국장 24살 여성 이 모 씨 등 일가족 4명과 활동보조인 등 19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08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부천의 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장애인을 지원한 것처럼 속이거나 시간을 실제보다 부풀리는 수법으로 보조금을 청구해 2억 5,0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196명이 이 센터에서 실습한 것처럼 속여 실습비 5,000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