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폐기 저지를 위한 전국투어가 부산과 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대전에서 펼쳐졌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천여 명은 대전역 광장에 모여 한·미 FTA는 특정 정파의 이해관계나 선거 전략에 좌우될 문제가 아니라며 한·미 FTA 폐기 주장을 적극적으로 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투어는 지난달 24일 부산에서 시작됐으며, 연맹은 FTA가 발효되는 오는 15일에 서울역 광장에서 마지막 집회를 벌일 예정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천여 명은 대전역 광장에 모여 한·미 FTA는 특정 정파의 이해관계나 선거 전략에 좌우될 문제가 아니라며 한·미 FTA 폐기 주장을 적극적으로 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투어는 지난달 24일 부산에서 시작됐으며, 연맹은 FTA가 발효되는 오는 15일에 서울역 광장에서 마지막 집회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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