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이 이 시각 현재(8일 오후 3시) 지구에 접근해 통신 장애와 항공 운행 차질 등이 우려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가장 규모가 큰 태양 폭풍이 초속 2천200km의 속도로 지구로 접근해 오늘(8일) 오후 3시쯤 지구에 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태양 폭풍 도달로 북극항공로의 방사선 증가와 지구정지궤도 위성의 오작동 등이 우려됩니다.
태양은 어제(7일) 오전 9시쯤 폭발했으며 폭발규모는 가장 강력한 X등급을 기록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한국천문연구원은 가장 규모가 큰 태양 폭풍이 초속 2천200km의 속도로 지구로 접근해 오늘(8일) 오후 3시쯤 지구에 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태양 폭풍 도달로 북극항공로의 방사선 증가와 지구정지궤도 위성의 오작동 등이 우려됩니다.
태양은 어제(7일) 오전 9시쯤 폭발했으며 폭발규모는 가장 강력한 X등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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