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단독 보도했던 전남 화순군의 800억 원 규모 오리공장 건립계획이 녹십자와 주민들의 반대로 전면 취소됐습니다.
화순군은 하림과 체결한 최첨단 오리가공공장 건립계획을 안타깝지만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순군은 오리가공공장 유치로 약 47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오리 농가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했으나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주민들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백신생산이 중단될지 모른다는 녹십자의 반대에 부딪혀 왔었습니다.
이에 따라 하림은 대체부지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화순군은 하림과 체결한 최첨단 오리가공공장 건립계획을 안타깝지만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순군은 오리가공공장 유치로 약 47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오리 농가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했으나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주민들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백신생산이 중단될지 모른다는 녹십자의 반대에 부딪혀 왔었습니다.
이에 따라 하림은 대체부지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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