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0시 25분 쯤 서울 남가좌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나 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냉장고와 에어컨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등의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 mario@mbn.co.kr]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냉장고와 에어컨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등의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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