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종'으로 투병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민호 새누리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측은 이 전 지사가 최근 전화를 걸어와 "현재 다발성골수종을 앓고 있다"며 "몸이 좋아지면 최 예비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지사는 또 "두 달 가까이 격리 상태로 항암치료 등을 받아 바깥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민호 새누리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측은 이 전 지사가 최근 전화를 걸어와 "현재 다발성골수종을 앓고 있다"며 "몸이 좋아지면 최 예비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지사는 또 "두 달 가까이 격리 상태로 항암치료 등을 받아 바깥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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