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손님이 운전기사를 흉기로 찌르고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어젯밤 10시 30분쯤 제주시 오라2동에서 41살 A 씨가 몰던 택시에 타고 있던 남성이 A 씨의 다리를 흉기로 찌르고 현금 6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2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k.co.kr ]
제주 동부경찰서는 어젯밤 10시 30분쯤 제주시 오라2동에서 41살 A 씨가 몰던 택시에 타고 있던 남성이 A 씨의 다리를 흉기로 찌르고 현금 6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2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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