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72살 임 씨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남양주경찰서는 어제(28일) 오후 4시쯤 인천에 사는 피해자의 한 가족이 "부모님과 함께 죽겠다고 동생이 전화를 해왔다"고 신고해 출동한 결과 신고자가 지목한 집에서 흉기에 찔린 채 숨진 시신 3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경찰서는 어제(28일) 오후 4시쯤 인천에 사는 피해자의 한 가족이 "부모님과 함께 죽겠다고 동생이 전화를 해왔다"고 신고해 출동한 결과 신고자가 지목한 집에서 흉기에 찔린 채 숨진 시신 3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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