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 하류 마장 2교 아래쪽에 물억새를 재활용해서 300㎡ 크기의 억새 미로정원을 만들어 내일(28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로정원 건너편 물억새 군락지에는 청계천 물길을 본 떠 폭 1.2m, 길이 50m의 억새 오솔길을 꾸몄습니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물억새를 돈 들여 버리지 말고 재밌게 활용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미로정원 건너편 물억새 군락지에는 청계천 물길을 본 떠 폭 1.2m, 길이 50m의 억새 오솔길을 꾸몄습니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물억새를 돈 들여 버리지 말고 재밌게 활용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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