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5시 40분쯤 부산 초장동에 있는 40살 조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조 씨가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택 내부 천장과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조 씨가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택 내부 천장과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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