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부평공장에서 집단으로 발생했던 설사환자 증가세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시 보건당국은 이번 사태의 원인 규명을 위해 부평공장 현지에 조사반을 파견하고,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가검물 채취와 역학조사를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설사환자는 지난 11일 70명에서 12일 117명, 13일 44명 등 총 230여명으로 늘었다가, 아직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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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건당국은 이번 사태의 원인 규명을 위해 부평공장 현지에 조사반을 파견하고,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가검물 채취와 역학조사를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설사환자는 지난 11일 70명에서 12일 117명, 13일 44명 등 총 230여명으로 늘었다가, 아직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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