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중국인 국제결혼이민자를 문화관광해설사로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오는 3월에 중국인 국제결혼이민자를 중심으로 20명을 선발해 소양·직무교육과 현장 적응교육 시행하고, 내년부터 주요 관광지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문화관광 해설을 제공하는 한편, 결혼이민자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오는 3월에 중국인 국제결혼이민자를 중심으로 20명을 선발해 소양·직무교육과 현장 적응교육 시행하고, 내년부터 주요 관광지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문화관광 해설을 제공하는 한편, 결혼이민자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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