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낮 12시 45분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등 모두 11대의 차량이 사고를 당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차량 수습이 늦어지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많은 눈이 내려 도로가 미끄러운 상태에서 뒤따르던 차량이 정지한 차량을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차량 수습이 늦어지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많은 눈이 내려 도로가 미끄러운 상태에서 뒤따르던 차량이 정지한 차량을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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