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서로 역할을 분담해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노 모 군 등 10대 5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노 군 등은 지난해 9월28일 인천 구월동의 한 빌라에서 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를 돌며 11차례에 걸쳐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학교 중퇴생들인 이들은 가출해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노 군 등은 지난해 9월28일 인천 구월동의 한 빌라에서 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를 돌며 11차례에 걸쳐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학교 중퇴생들인 이들은 가출해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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