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대졸자가 퇴직자보다 적어져

2015년부터는 대학 졸업자가 정년 퇴직자 수보다 적어져 청년층 일자리 수급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15년 대학 졸업자 수는 50만 2천명으로 정년 퇴직자수 54만 1천명을 밑돌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고용부는 향후 2∼3년을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중요한 시기로 보고, 이 시기가 넘어가면 청년실업 문제가 해소될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