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이 오늘(14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생존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연합회 회원 1천여 명은 보육료를 동결하고 인건비 지원을 줄이는 정부 정책이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원장 정년제를 도입하고 법인이 해산하면 재산을 환원하는 것은 재산권을 강탈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한국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연합회 회원 1천여 명은 보육료를 동결하고 인건비 지원을 줄이는 정부 정책이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원장 정년제를 도입하고 법인이 해산하면 재산을 환원하는 것은 재산권을 강탈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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