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건설노조 투쟁본부가 전문건설협회와 노조 대표단간의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투쟁본부는 합의안이 아니라 사측의 최종안이라며 노조측의 요구가 상당부분 수용되지 않아 합의안을 거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파업 44일 만에 극적으로 타결됐던 포항건설노사 임단협 협상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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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본부는 합의안이 아니라 사측의 최종안이라며 노조측의 요구가 상당부분 수용되지 않아 합의안을 거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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