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무더위는 휴일과 광복절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으며 한여름 무더위는 오는 17일쯤 남부지방에 비가 오면서 조금씩 수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지난주에 비해 낮 최고기온이 1∼2도 정도 낮아졌지만 여전히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휴일인 내일(13일)에도 무더운 날씨는 거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면이 가열되는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일부 지역에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남부지방의 열대야는 계속되겠지만 서울 등 중부지방은 기온이 다소 내려가면서 열대야 현상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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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지난주에 비해 낮 최고기온이 1∼2도 정도 낮아졌지만 여전히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휴일인 내일(13일)에도 무더운 날씨는 거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면이 가열되는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일부 지역에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남부지방의 열대야는 계속되겠지만 서울 등 중부지방은 기온이 다소 내려가면서 열대야 현상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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