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거행될 계획이었던 고 박종석 상병에 대한 영결식이 사망경위에 대한 납득할 만한 수사발표가 없다는 유족들의 반대로 예정 시각에 치러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 박 상병의 외삼촌 윤영화씨는 숨진 경위에 대해 군당국으로부터 들은 바가 없고, 고참이 힘들게 해서 총기사고가 난 것처럼 일부 언론에서 호도하고 있다며 수사과정 설명과 언론보도에 대한 해명이 없다면 장례를 치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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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 상병의 외삼촌 윤영화씨는 숨진 경위에 대해 군당국으로부터 들은 바가 없고, 고참이 힘들게 해서 총기사고가 난 것처럼 일부 언론에서 호도하고 있다며 수사과정 설명과 언론보도에 대한 해명이 없다면 장례를 치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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