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고급 아파트에서 바카라 등 불법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불법 사설 도박을 한 혐의로 33살 김 모 씨 등 5명과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로 55살 이 모 씨 등 2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강원도 산골 마을에 천막까지 쳐가며 도박을 하는 등 서울 강남뿐만 아니라 전국을 무대로 불법 도박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
서울 강남경찰서는 불법 사설 도박을 한 혐의로 33살 김 모 씨 등 5명과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로 55살 이 모 씨 등 2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강원도 산골 마을에 천막까지 쳐가며 도박을 하는 등 서울 강남뿐만 아니라 전국을 무대로 불법 도박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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