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 가난을 딛고 서울대 음대에 합격했으나 입학금이 없어 등록을 포기해야 했던 학생이 희망을 찾았습니다.
서울대 오연천 총장은 광주예고 김하은 학생이 형편이 어려워 입학을 고민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과 직원들이 등록금을 해결하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오 총장은 김하은 학생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등록금 문제는 걱정하지 말라며 항상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yskchoi@hotmail.com ]
서울대 오연천 총장은 광주예고 김하은 학생이 형편이 어려워 입학을 고민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과 직원들이 등록금을 해결하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오 총장은 김하은 학생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등록금 문제는 걱정하지 말라며 항상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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