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자신과 함께 살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3살 남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 씨는 어제 오후 7시 50분쯤, 서울 구로구의 41살 여성 곽 모 씨의 집에 들어간 뒤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곽 씨와 함께 있던 40살 강 모 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남 씨는 자신과 동거하던 곽 씨가 최근 자신과 헤어지고 강 씨를 만나는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남 씨는 어제 오후 7시 50분쯤, 서울 구로구의 41살 여성 곽 모 씨의 집에 들어간 뒤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곽 씨와 함께 있던 40살 강 모 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남 씨는 자신과 동거하던 곽 씨가 최근 자신과 헤어지고 강 씨를 만나는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