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생명을 보호하는 방화복과 공기호흡기, 장갑, 헬멧 등 안전장비 상당수가 폐기대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소방관 진압장비와 보호장비 노후율이 17.3%이고 차량 노후율은 19.4%입니다.
방화복은 4벌 가운데 1벌꼴로 내구연한이 지났고, 공기호흡기 노후율은 3.3%, 헬멧 노후율은 24.9%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발생한 화재 사고에서는 소방 장갑이 불에 녹는 바람에 손의 피부가 함께 벗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소방관 진압장비와 보호장비 노후율이 17.3%이고 차량 노후율은 19.4%입니다.
방화복은 4벌 가운데 1벌꼴로 내구연한이 지났고, 공기호흡기 노후율은 3.3%, 헬멧 노후율은 24.9%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발생한 화재 사고에서는 소방 장갑이 불에 녹는 바람에 손의 피부가 함께 벗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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