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청소년들을 협박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7살 박 모 군 등 4명을 구속하고 17살 김 모 군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학교 주변과 서울 동대문 쇼핑몰 등에서 또래 청소년들에게서 유명 잠바와 금품 등을 빼앗는 등 모두 14차례에 걸쳐 천여만 원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무면허로 빌린 차량을 끌고 다니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학교 주변과 서울 동대문 쇼핑몰 등에서 또래 청소년들에게서 유명 잠바와 금품 등을 빼앗는 등 모두 14차례에 걸쳐 천여만 원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무면허로 빌린 차량을 끌고 다니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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