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31일부터 그제(5일)까지 119에 신고된 고드름 제거 요청이 62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외벽의 도시가스 배관이나 하수배관 등에 대형 고드름이 많으며 처마 밑과 보일러 배기관, 간판에서도 고드름이 쉽게 생긴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남은 눈이 녹으면서 당분간 고드름이 계속 발생할 것"이라며 "대형 고드름을 발견하면 직접 제거하지 말고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건물 외벽의 도시가스 배관이나 하수배관 등에 대형 고드름이 많으며 처마 밑과 보일러 배기관, 간판에서도 고드름이 쉽게 생긴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남은 눈이 녹으면서 당분간 고드름이 계속 발생할 것"이라며 "대형 고드름을 발견하면 직접 제거하지 말고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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