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에 시민을 위한 농업 공원을 임시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노들섬 터 6만 8백여 ㎡ 가운데 테니스장으로 운용해온 2만여㎡를 도시 농업공원으로 만들어 시민에게 1년 단위로 분양해 오는 5월부터 농사를 지을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애초 이곳은 오세훈 전 시장이 2014년까지 6천7백억 원을 들여 오페라하우스와 콘서트홀을 만들기로 했던 곳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노들섬 터 6만 8백여 ㎡ 가운데 테니스장으로 운용해온 2만여㎡를 도시 농업공원으로 만들어 시민에게 1년 단위로 분양해 오는 5월부터 농사를 지을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애초 이곳은 오세훈 전 시장이 2014년까지 6천7백억 원을 들여 오페라하우스와 콘서트홀을 만들기로 했던 곳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