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 실현을 촉구하는 집회가 오늘(5일) 오전 11시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소속 200여 명은 정부의 국가장학금은 성적기준이 B학점으로 지나치게 높고, 대학의 2~3% 등록금 인하는 생색내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3월 30일에 전국대학생 2만 명이 결집하여 촛불집회를 벌여나가는 등 2012년을 반값등록금 원년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소속 200여 명은 정부의 국가장학금은 성적기준이 B학점으로 지나치게 높고, 대학의 2~3% 등록금 인하는 생색내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3월 30일에 전국대학생 2만 명이 결집하여 촛불집회를 벌여나가는 등 2012년을 반값등록금 원년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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