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파 전국 강타…임시휴교 잇따라
오늘(2일) 아침 서울이 영하 17.1도까지 떨어지며 2월 기준으로 55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는 등 한파가 전국을 강타했습니다.
한파로 서울·경기 지역의 59개 초등학교가 오늘 하루 휴업했습니다.
▶ 지하철 1호선 잇단 고장 '대혼란'
오늘 아침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전동차가 고장이 나면서 출근길이 대혼란을 빚었습니다.
또 구로역에서 선로 이상으로 하행선 운행이 한때 지연되는 등 지하철 고장이 잇따랐습니다.
▶ 한파에 전력수요 사상 최고치 경신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치면서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 당국은 시민들에게 전기를 아껴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한나라 새 당명 '새누리당' 확정
한나라당의 새 당명이 새누리당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로써 한나라당 간판은 15년 만에 내려지게 됐습니다.
▶ 민주 김경협 돈봉투 의혹 내사종결
검찰이 민주통합당 돈봉투 살포의혹과 관련해 김경협 예비후보에 대한 내사를 사실상 종결했습니다.
여러 정황을 볼 때 출판기념회 초대장이라는 김경협 씨의 주장에 수긍이 간다는 설명입니다.
▶ 이익배분제 도입…실적 평가 시 가점
동반성장위원회는 협력이익배분제를 도입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실적 평가시 이를 도입한 곳에 가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다만 시행시기는 내년 이후로 미뤘습니다.
오늘(2일) 아침 서울이 영하 17.1도까지 떨어지며 2월 기준으로 55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는 등 한파가 전국을 강타했습니다.
한파로 서울·경기 지역의 59개 초등학교가 오늘 하루 휴업했습니다.
▶ 지하철 1호선 잇단 고장 '대혼란'
오늘 아침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전동차가 고장이 나면서 출근길이 대혼란을 빚었습니다.
또 구로역에서 선로 이상으로 하행선 운행이 한때 지연되는 등 지하철 고장이 잇따랐습니다.
▶ 한파에 전력수요 사상 최고치 경신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치면서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 당국은 시민들에게 전기를 아껴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한나라 새 당명 '새누리당' 확정
한나라당의 새 당명이 새누리당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로써 한나라당 간판은 15년 만에 내려지게 됐습니다.
▶ 민주 김경협 돈봉투 의혹 내사종결
검찰이 민주통합당 돈봉투 살포의혹과 관련해 김경협 예비후보에 대한 내사를 사실상 종결했습니다.
여러 정황을 볼 때 출판기념회 초대장이라는 김경협 씨의 주장에 수긍이 간다는 설명입니다.
▶ 이익배분제 도입…실적 평가 시 가점
동반성장위원회는 협력이익배분제를 도입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실적 평가시 이를 도입한 곳에 가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다만 시행시기는 내년 이후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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