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학교에서 발생하는 학생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학교안전공제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1만 3천693건으로, 이 때문에 지급한 보상금은 53억 5천800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2010년 1만 2천104건에 비해 13.1%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유치원은 55.1%로 급증했고, 초등학교가 12.8%, 고등학교와 중학교는 각각 9,2%, 8.9%씩 증가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학교안전공제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1만 3천693건으로, 이 때문에 지급한 보상금은 53억 5천800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2010년 1만 2천104건에 비해 13.1%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유치원은 55.1%로 급증했고, 초등학교가 12.8%, 고등학교와 중학교는 각각 9,2%, 8.9%씩 증가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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