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 한파특보…강추위 내일 '절정'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에도 서울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이번 한파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 '돈봉투' 조정만 비서관 검찰 소환
한나라당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오늘 오후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정만 비서관은 돈봉투를 돌리라고 지시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 대학 편입학·예체능계 입시도 비리
최근 농어촌 등 대학 특별전형에서 부정입학 비리가 무더기로 적발된 데 이어, 편입학과 예체능계 입시에서도 비리가 만연해 있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 무역적자 20억 달러…2년 만에 적자
지난달 무역수지가 19억 6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2010년 2월부터 지속돼온 흑자행진이 끝나고 2년 만에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 육아휴직 대신 근로시간 단축 가능
만 6세 이하 영유아가 있는 근로자는 육아휴직 대신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배우자 출산휴가가 최대 5일로 늘어납니다.
▶ 롬니 공화당 경선 2승…대세론 확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미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 플로리다 프라이머리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2승을 거두면서 최근 흔들리던 롬니 대세론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에도 서울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이번 한파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 '돈봉투' 조정만 비서관 검찰 소환
한나라당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오늘 오후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정만 비서관은 돈봉투를 돌리라고 지시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 대학 편입학·예체능계 입시도 비리
최근 농어촌 등 대학 특별전형에서 부정입학 비리가 무더기로 적발된 데 이어, 편입학과 예체능계 입시에서도 비리가 만연해 있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 무역적자 20억 달러…2년 만에 적자
지난달 무역수지가 19억 6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2010년 2월부터 지속돼온 흑자행진이 끝나고 2년 만에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 육아휴직 대신 근로시간 단축 가능
만 6세 이하 영유아가 있는 근로자는 육아휴직 대신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배우자 출산휴가가 최대 5일로 늘어납니다.
▶ 롬니 공화당 경선 2승…대세론 확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미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 플로리다 프라이머리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2승을 거두면서 최근 흔들리던 롬니 대세론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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