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수부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은 오늘 오전 토마토저축은행 측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금융감독원 수석검사역 김 모 씨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김 씨는 토마토저축은행의 금감원 검사 무마 명목 등으로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합수단은 지난해 12월 토마토저축은행으로부터 부정한 청탁과 함께 수억 원의 돈을 받아 챙긴 부국장급 검사역 정 모 씨도 체포해 16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토마토저축은행의 금감원 검사 무마 명목 등으로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합수단은 지난해 12월 토마토저축은행으로부터 부정한 청탁과 함께 수억 원의 돈을 받아 챙긴 부국장급 검사역 정 모 씨도 체포해 16일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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