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산천어 축제가 역대 최대 인파를 기록하며 폐막했습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막한 산천어 축제는 3일 만에 방문객 30만 명을 넘겼고, 13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외국인도 2010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2만 5천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과거에는 동남아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단체 관광객이 주를 이뤘지만, 이번에는 개별적으로 축제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막한 산천어 축제는 3일 만에 방문객 30만 명을 넘겼고, 13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외국인도 2010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2만 5천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과거에는 동남아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단체 관광객이 주를 이뤘지만, 이번에는 개별적으로 축제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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