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6시 10분쯤, 충북 증평군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식당에 있던 31살 김 모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건물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이 불로 식당에 있던 31살 김 모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건물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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