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8시 반쯤, 서울 상일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안에 있던 77살 임 모 씨 등 2명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고, 집기류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주방에서 음식물 조리 중에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이 불로 음식점 안에 있던 77살 임 모 씨 등 2명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고, 집기류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주방에서 음식물 조리 중에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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